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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버풀 FC

아퀼라니, 부상으로부터 복귀 준비 중

by The Raven 2009. 10. 8.

본 포스트는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에 대해서는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QUILANI INJURY LATEST
(James Carroll 07 October 2009)

라파엘 베네테즈 감독은 리버풀에서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알베르토 아퀼라니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아퀼라니는 지난 8월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아직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5세의 이 청년은 지난 달부터 멜우드(Melwood, 리버풀 메디컬센터)에서 가벼운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비록 그의 몸은 여전히 주의를 요하는 상태지만, 베네테즈 감독은 그의 복귀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베네테즈 감독은 "난 의료진과 계속 얘기를 해왔고, 그의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알베르토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그가 돌아오기까지 2~3주 정도 걸릴 것이다."

"하지만 그의 출전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그가 복귀하기까지 2주가 걸린다면 모두들 '환상적인 일'로 받아들이겠지만, 3주가 걸린다 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난 우리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의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아나갈 것이며, 리그 휴식기(international break)를 앞두고 있다. 이 시간동안 아퀼라니는 경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복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베네테즈 감독은 덧붙였다: "그는 달리기와 수영을 하고 있다 - 그는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수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것이다."

"그는 거의 모든 준비를 마쳤고, (아직은 아니지만) 공을 차는 일만 남았다."

출처: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취미는 축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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