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5

[책 요약: Part 3-2]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주의력에 대한 정의, 종류 및 주의력 부족의 발생 원인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책에서 제시한 주의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중요한 4가지 심리적 대화법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보다 바람직한 모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부모의 대화법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해도 아이의 행동이 달라지지 않을 때는 다음의 대화법을 사용해볼 수 있다. 1. 부모가 한 말 아이가 다시 말하게 하기 부모가 한 말을 아이에게 다시 말하게 함으로써 아이의 청각 주의력을 향상할 수 있고, 지금 다른 것을 하고 싶더라도 그 마음을 조절하고 지금 해야 하는 일을 수행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때, 아이의 눈을 보고 지시 사항은 짧고 간결하게,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얘기한다.. 2021. 11. 18.
[책 요약: Part 3-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4~7세 아이의 발달을 위한 두 번째 마법의 열쇠인 '주의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집중력과 주의력은 다르다?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말해도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의 부모들에게 '아이가 주의력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하면 부모들은 '아니에요.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좋다'라고 반색한다. 이런 경우, 집중력은 좋을 수 있지만, 주의력은 집중력과 다르다. 집중력: 한 가지 정보에 힘을 실어 집중하는 능력 주의력: 필요한 과제나 싫어도 해야 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 (즉, 관심없는 일이나 원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함.) 결국, 주의력이란 학습 상황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공부)에 집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4~7세 시기에.. 2021. 11. 13.
[책 요약: Part 2-2]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 책의 앞부분 요약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tistory.com)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4~7세의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7세는 아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3살까지의 육아의 초점이 아이에게 필 carragher.tistory.com [책 요약: Part 2-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tistory.com) [책 요약: Part 2-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Part1에서는 4~7세 아이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종 세트로 지식, 주의력, 마음 조절력을 다루었습니다. .. 2021. 11. 4.
[책 요약: Part 2-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Part1에서는 4~7세 아이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종 세트로 지식, 주의력, 마음 조절력을 다루었습니다.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tistory.com)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4~7세의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7세는 아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3살까지의 육아의 초점이 아이에게 필 carragher.tistory.com Part2에서는 세 개의 마법의 열쇠 중 '지식'에 대해 다룹니다. * 4~7세 시기에 습득하는 지식의 의미 - 이 시기에 알게 된 지식은 그다음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연결 다리 역할을 수행 - 기존의 지식에서 .. 2021. 11. 1.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4~7세의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7세는 아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3살까지의 육아의 초점이 아이에게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과 정서적 안정이었다면, 4세부터는 육아의 초점이 '교육'쪽으로 조금씩, 서서히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직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미취학 상태. 부모들은 이 시기부터는 아이들에게 뭔가 가르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긴 하는데, 정작 '무슨' 교육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누구는 몇 살에 한글을 떼고, 몇 살에 숫자 계산을 했다'더라, '영어는 어릴 때부터 들려줬더니 잘하더라'라는 식으로 본격적으로 아이들간 비교가 들어가는 시기.. 2021. 10.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