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적 자산배분 전략(VAA) - 8개월 경과

동적자산배분 8개월차 현황입니다.

7월 한 달 동안은 SPY와 VEA의 스코어가 플러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스코어가 플러스를 기록하는건 참 오랜만에 보네요 :)
미국 시장이 베어마켓 랠리(?)라는걸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베어마켓 랠리라는 용어를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미국과 선진국 주식의 반전에도 불구하고 VWO(신흥국 주식)과 AGG(미국 전체 채권)의 스코어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다음 한 달 동안도 수비적인 자세를 취할 예정입니다.
수비 자산의 스코어는 모두 마이너스였지만, 그 중에서는 LQD (미 회사채)의 스코어가 가장 높아 LQD로 분배 예정입니다. (어제 일찍 자버리는 바람에 실제 자산 이동은 다음 주 월요일에 예정)

자산 이동 그래프를 보면 미국과 선진국 주식이 사이좋게 7%대의 상승을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적 수익률은 -8.40%에서 -8.85%로 0.45%가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