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축구, 리버풀 FC

티아고 아칸타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by The Raven 2020. 10. 1.
728x90

출처: 리버풀FC 홈페이지

지난 9월 리버풀 FC에 합류한 스페인의 미드필더 티아고 아칸타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련하여 구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티아고 아칸타라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티아고 아칸타라는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으며 현재 필요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아스날과의 목요일 경기에서 결장한 29세의 티아고는 경미한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보이고 있으나 몸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점차 나아지고 있다.
구단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티아고는 충분한 기간 동안 자가 격리 상태에 있을 예정이다.
리버풀FC의 팀 닥터 Jim Moxon 박사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의 공개 여부는 각 개인의 결정에 따른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모든 절차를 준수하고 있으며 티아고는 괜찮은 상태이다. 그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가 격리 상태이며 곧 우리 곁에 돌아올 거라 본다”.


(원문)

Thiago Alcantara tests positive for COVID-19
Liverpool midfielder Thiago Alcantara has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nd is currently self-isolating according to the necessary guidelines.
The 29-year-old, who missed Monday’s match against Arsenal, has exhibited minor symptoms of the virus but is in good health and is getting better.
The club has, and will continue to follow, all protocols relating to COVID-19 and Thiago will remain in self-isolation for the required period of time.
LFC first-team doctor, Dr Jim Moxon, said: “It is the choice of each individual whether they reveal publicly the outcome of a COVID-19 test.
“We have followed all the protocols to the letter and Thiago is OK. He will be self-isolating now as per the guidelines and hopefully he’ll be back with us soon.”

* Self-isolating: 자가 격리

리버풀에 합류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팀에 합류하길 바라며...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