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FC의 주전 센터백 반 다이크가 무릎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반 다이크는 지난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상대팀 골키퍼의 과격한 태클로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6개월 이상의 재활 기간을 요하는, 사실상 이번 시즌은 포기해야 할 정도의 큰 부상이라 많은 콥들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오늘(10월 30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뉴스가 리버풀 FC 홈페이지가 게시되었습니다.
2012년에도 복부 종양으로 크게 고생한 적이 있는 반 다이크 선수가 부디 무사히 재활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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