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도는 11월 15일 이후로 특별한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외신 보도
* 질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천만 명이 정전을 겪었고,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말함. 우크라이나 방공망은 러시아 크루즈 미사일 6기와 드론 5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임. (BBC)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항구에서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을 허용하는 협정을 연장하기로 합의 (NPR, 워싱턴포스트)
* 부차와 안드리브카에서 민간인을 학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군 제64차량화소총병여단 소속의 군인 니키타 치브린이 스페인 마드리드로 탈출하여 정치적 망명을 신청함. 그는 자신의 부대의 전쟁 범죄에 대해 부인하며 국제 법정에서 증언하고 싶다고 밝힘 (가디언)
* 전쟁과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해 많은 러시아인들이 두바이로 모이고 있다고 함. UAE가 서방의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곳이 러시아인들의 부와 금융의 피난처로 떠오르고 있음. (워싱턴 포스트)
*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배상금을 요구하는 UN 총회 결의안 투표에서 중국은 '반대'표를 행사함. 중국 UN 사절은 이 결의안은 명백한 허점이 있다고 주장. (글로벌 타임즈 - 환구시보의 영문판)
* 미하일 보그다노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균형 있고 일관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높이 평가했으며, 러시아와 사우디 양국이 상호 내정에 대한 불간섭과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혀 (타스)
* 자크 시에라 폴란드 국가안전보장국(BBN) 국장은 지역 라디오 방송을 통해 폴란드와 미국, 나토가 모은 증거에 따르면 이번 주 폴란드 영토에서 두 명을 살해한 것은 우크라이나 미사일이었다고 밝힘 (RT - 러시아 투데이)
* 우크라이나의 인권 옴부즈맨 드미트로 루비네츠는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철수한 이후, 8개월간 러시아군이 자행한 끔찍한 규모의 고문과 학대가 드러났다고 밝힘 (모스크바 타임즈)
* 우크라이나군이 추산한 러시아군의 인력 손실(전사, 항복 등)이 83,110명을 기록함 (키이우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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