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들 폴란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모여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마지막 날, 세계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근처 폴란드에서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폭발 사건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 EU 집행위원장 우르술라 폰 더 레이센 (Ursula von der Leyen)

* 이탈리아 총리 조르자 멜로니 (Giorgia Meloni, Italy's prime minister)

* 독일 총리 올라프 슐츠 (Olaf Scholz)

* 프랑스 대통령 에마누엘 마크롱 (Emmanuel Macron)

*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 (Justin Trudeau)

*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Joe Biden)

* 영국 총리 리시 수낙 (Rishi Sunak)

*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 (Pedro Sanchez)

* 네덜란드 총리 마크 루트 (Mark Rutte)

*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 (Fumio Kishida)

* 유럽 의회 의장 찰스 미셀 (Charles Michel)

* 마테우스 모라비에키 폴란드 총리는 바르샤바에서 긴급 정부 회의를 마친 후 "우리는 폴란드 군대의 전투 준비, 특히 공역 감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누가 이 사건을 시작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현재 조사 중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폴란드에서 두 사람을 죽인 미사일이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이 "아닌 것 같다(unlikely)"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밝힘. 대통령 대변인은 세계 지도자들이 폴란드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확인 후 다음 단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