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장도
출처: 트위터 @War_Mapper
- 3월 25일: 러시아군이 산업 지대의 남쪽과 가까운 바흐무토우카(Bakhmutovka) 강을 따라 공격했습니다.
- 3월 26일: 러시아군이 도시의 남서쪽의 아파트 지대를 점령하였습니다.
- 3월 28일: 러시아군은 강을 따라 도심을 향해 전진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남부 지역을 확보하면서 남쪽으로 진출을 계속했습니다.
- 3월 29~4월 2일: 이전 업데이트 이후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 4월 3일: 러시아군은 도시 중심으로 더 깊숙이 전진하여 시의회 건물이 있었던 지역을 점령하였습니다.
- 3월 25일: 러시아군이 크라스노호리우카(Krasnohorivka)로부터 서쪽과 북서쪽으로 밀고 있습니다.
- 3월 26일: 러시아군이 도시 남쪽에서 전진하여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점유하고 있는 방어선을 점령하였습니다.
- 3월 27일: 우크라이나군이 성공적으로 반격을 수행하여 러시아군이 점령한 도시 남쪽을 되찾았습니다.
- 3월 28일: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특별한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 3월 29~30일: 이전 업데이트 이후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 3월 31일~4월 1일: 러시아군이 도시의 북동쪽으로 전진하였습니다.
- 4월 2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전선의 일부를 세베르네(Sjeverne)와 보댜네(Vodyane) 사이의 지역 뒤쪽으로 밀어냈습니다.
- 4월 3일: 이전 업데이트 이후 특별한 변화가 없습니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외신 보도
연합통신사 (AP, AFP, Reuter)
(AP) 러시아 보안국(FSB)이 간첩 혐의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미국 기자(에반 게르시코비치, Evan Gershkovich)를 체포함. 미국 특파원이 간첩 혐의로 구금된 것은 냉전 이후 처음임. FSB는 KGB의 후신으로 게르시코비치가 국가 기밀을 보유한 러시아 군산 복합체 기업의 활동을 수집하라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행동했다고 주장함.
(로이터)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카페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유명 러시아 전쟁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Vladlen Tatarsky)가 사망함. 이 폭발로 25명이 부상을 입었고 1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타타르스키는 5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쟁을 지지해 왔음.
(로이터) 독일의 무기 제조사 라인메탈이 루마니아 사투마레에 군사 유지보수 및 물류 허브를 건설하고 이번 달에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라인메탈은 발트해 연안 국가의 나토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에는 리투아니아에 유사한 센터를 설립했음.
서방 주요 언론 (CNN, BBC, Deutsche Welle, France24 등)
(CNN) 헝가리가 월요일에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승인한 것에 이어 터키도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승인함으로써 핀란드는 나토의 일원이 됨. 하지만 스웨덴에 대해서는 헝가리, 터키가 모두 여전히 나토 가입을 반대하고 있음.
(도이체 벨레) 우크라이나의 반격 시기를 두고 전 미 공군이자 군사 기상학자인 데이비드 헬름스(David Helms)가 우크라이나 기후를 토대로 반격 가능 시기를 예상함. 그의 설명에 따르면 남부 우크라이나는 4월 중순 정도에 토양이 건조해지고 도네츠크 지역은 그로부터 이 주 후, 더 북쪽 러시아가 점령 중인 루한스크 지역은 5월 중순에 땅이 건조해진다고 밝힘.
러시아 언론 (TASS, Moscow Times, Russia Today)
(타스) 러시아 방공군이 지난 하루 동안 10대의 하이마스(HIMARS) 및 스메르치(Smerch) 다연장 로켓을 파괴했다고 밝힘. 그 외에도 러시아군은 지난 하루동안 쿠피안스크에서 75명, 크라스니 리만에서 50명, 도네츠크에서 285명, 헤르손에서 10명의 우크라이나 군을 제거했다고 밝힘.
(모스크바 타임즈) 지난 1월과 2월, 우크라이나 동부 부흘레다흐 공격이 실패한 후 러시아 최고 사령관인 루스탐 무라도프 장군이 해임되었다고 함. 이 전투에서 무라도프는 지뢰가 제거되지 않은 개활지에 소규모의 기갑 부대를 반복적으로 진입시켜 수십 대의 전차와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킨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 투데이) 지난 일요일 우크라이나 당국이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유명한 정교회 수도원인 페체르스크 라브라(Pechersk Lavra)의 수도원장을 가택 연금한 것에 대해,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종교 탄압의 뒤에는 미국이 있다고 밝힘. 또한 우크라이나의 종교 정책이 정교회 신자들 뿐만 아니라 이슬람 혐오와 반유대주의에도 영향을 줄거라 덧붙임.
제3세계 언론 (Al Jazeer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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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언론 (Kyiv Independent)
(키이우 인티펜던트) 우크라이나군 추산 러시아군의 누적 인명 피해가 17만 5160명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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