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366 09/10 Barclays Premier League 리버풀 vs. 볼튼 경기 결과 BOLTON WANDERERS 2 - 3 LIVERPOOL Saturday 29 August 2009 15:00 , Barclays Premier League TEAMSHEET Jussi Jaaskelainen 페페 레이나 Pepe Reina JLloyd Samuel 에밀리아노 인수아 Emiliano Insua Gary Cahill 제이미 캐러거 Jamie Carragher Zat Knight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 Sotirios Kyrgiakos Samuel Ricketts 글렌 존슨 Glen Johnson Matthew Taylor 알베르토 리에라 Albert Riera Sean Davis 루카스 레이바 Lucas Leiva Fabrice Muamba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Javier Maschera.. 2009. 8. 31. 유니세프 후원하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unicef.or.kr) 이번 달부터 유니세프(UNICEF, 국제연합 아동 기금)에 정기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까진 마음속으로만 후원 해야지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 갑자기 마음이 움직여서 시작하게 됐죠. 후원 종목은 일반정기 후원/에이즈캠페인 후원/말라리아 캠페인 후원이 있는데, 전 그 중에서 에이즈 캠페인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실태는 모르지만,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에이즈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머니가 에이즈에 걸린 경우, 태반이나 출산 시 또는 수유를 통해 태아 또는 신생아가 수직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만일 엄마가 감염사실을 미리 알고 약을 먹고 관리를 하면 아이의 HIV 감염을 2~8%까지 낮출.. 2009. 8. 26. 리버풀, 그리스 국대 수비수 키르기아코스 영입 본 포스트는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에 대해서는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REDS AGREE DEAL FOR KYRGIAKOS (Jimmy Rice at Anfield, 2009/08/19) 리버풀은 오늘(19일) AEK 아테네의 센터백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Sotirios Kyrgiakos)의 영입에 동의했으며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키르기아코스는 올 해 30세로 그리스 국가대표이며 이번 주 중 메디컬 데스트를 위해 멜우드(Melwood, 리버풀 메디컬 센터)에 방문할 예정이다. Liverpoolfc.tv와의 인터뷰에서 베네테즈 감독은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계약은 거의 성사되었다. 그는 경험이 풍부하고 우리 수비진에 큰 힘이 될 것이.. 2009. 8. 20. 리버풀 vs. 스토크 시티 프리뷰 REDS V STOKE PREVIEW (BBC SPORT, 2009/08/19) 리버풀,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토트넘에게 당한 패배를 잊고 분위기를 전환한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와의 두 차례 경기를 모두 0-0 무승부로 기록하였다. 이는 결과적으로 리버풀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주는 빌미가 되었다. 머시사이드에서의 무승부는 스토크 시티로서는 매우 성공적인 원정 경기라 볼 수 있는데, 지난 시즌 스토크 시티는 승점 45점 중 35점을 홈 구장인 브리태니아 스타디움(Britannia stadium)에서 획득한 바 있다. 리버풀로서는 세트 피스 상황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 스토크 시티는 지난 토요일 번리(Burnley)와의 경기에서 세트 피스 상황을 통.. 2009. 8. 19. [영화] 업(UP), 해피 플라이트, This is England, 불신지옥 8/1 UP KBS 2FM '라디오 천국'의 토요일 코너인 이동진 기자의 '언제나 영화처럼'에서 적극 추천하길래 보러 간 영화입니다. 역시나 방송에서 추천한 대로 영화는 너무나 따뜻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영화의 도입부에 칼과 엘리의 일생을 주마등처럼 보여 주는 장면은 이 영화의 최고 하일라이트였죠. 또한 본 영화 시작 전 '구름 조금'이라는 단편 애니메이션도 인상적이었는데, 이 애니메이션의 연출을 맡은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이 바로 주인공 러셀의 모델이라는 점도 신기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관행 상 본 작품 앞에 나오는 단편 에니메이션의 감독이 다음 픽사 작품의 감독이 된다는 점에서 픽사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8/2 해피 플라이트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아야세 하루카 때문.. 2009. 8. 17. [영화] 비상 (2007) 먼저, 이 포스트는 영화 '비상'의 줄거리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이 영화는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2005년 시즌을 담은 다큐 영화입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유)는 2003년에 창단되어 2004년부터 시즌에 참가한 신생팀이고 가난한 시민 구단입니다. 2004 시즌에는 13개 구단 중 12위를 하였죠. 팀이 가난하다보니 훈련 환경이 많이 열악합니다. 영화 중에 전지 훈련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숙소가 흔히 말하는 '장'급이었고, 연습 구장이 없어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더군요;; 선수들은 이동하다가 파김치가 되버리곤 하죠. 스타 선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이 무명 선수거나 나이 많은 퇴물 선수들입니다. 루저들이죠. 중간에 소속 선수 에이전트와 구단 단장과의 연봉 협상 장면이 .. 2009. 8. 12.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데뷔 앨범 -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 (1976)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가 결성하기 전, 그러니까 알란 파슨스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었던 당시, 에릭 울프슨은 피아노 세션 연주자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주제로 컨셉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1974년 여름, 알란 파슨스를 만나게 되고 이 둘은 1976년에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과 시를 주제로 한 앨범 The Tales of Mistery and Imagination을 발표하게 되고 이렇게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는 탄생한다. 이 포스트는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의 테마인 에드거 앨런 포의 일대기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한 것이다. 우울과 몽상의 작가 - 에드거 앨런 포 이름 : 에드거 앨런 포(Edga.. 2009. 8. 8. 레알 마드리드가 지구 방위대라면 리버풀은 다국적군! 이번 프리 시즌에 가장 많은 화제를 뿌린 클럽은 누가 뭐래도 레알 마드리드일 것이다. 우리에게서 소와 아르벨로아를 데려간 것을 포함해 카카, 벤제마, 호날두까지 영입한 레알은 사실상 갈락티코 1기에 근접한 전력을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론 아직 1기에 못 미친다고 생각됨) 아무튼 페레스 회장의 바람대로 명실 공히 지구방위대 후레쉬맨을 구축한 레알로서는 앞으로 시즌 개막 전까지(어쩌면 시즌 내내) 새로 모인 선수들 간의 조직력 강화가 최대 과제가 될 것이다. 팀의 조직력 강화를 위해선 코칭 스탭의 역할 못지않게 선수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레알의 경우 지구 방위대라는 별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1군 스쿼드를 구성하는 선수들의 국적이 다양하진 않다. 오늘 날짜 기준(09/08/07) 레알 .. 2009. 8. 7. [인터뷰 번역] 베네테즈: 아퀼라니는 팬들을 흥분시킬 것이다 본 포스트는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를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에 대해서는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RAFA: AQUILANI SHOULD EXCITE FANS (Jimmy Rice, 2009/08/05) 라파엘 베네테즈(Rafael Benitez) 감독은 알베르토 아퀼라니(Alberto Aquilani)가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있다. 로마는 아퀼라니의 이적에 대해 합의한 상태이며 그는 현재 메니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베네테즈 감독은 Liverpoolfc.tv와 가진 단독 인터뷰를 통해 아퀼라니의 영입 의사를 밝혔다. 베네테즈 감독은 "로마는 아퀼라니의 이적을 합의하였으며, 협상은 긍정적이다. 그는 우리가 찾던 선수다."라고 말하였다. "그.. 2009. 8. 6. My Love My Guitar: Best Of Acoustic Guitar Vol.2 지난 주 강남역에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 교보문고에 들렸다. 원래는 예전부터 눈독 들렸던 페퍼톤즈 1집과 하우스룰즈 씨디를 사려고 했는데, 인터넷 매매가에 비해 너무나도 비싼 가격에 포기하고 이 앨범 저 앨범 기웃거리다 매장에 흘러 나오는 기타 소리가 너무 좋아 충동적으로 사게 되었다. My Love My Guitar. 이름만으로도 기타 연주곡 모음집인걸 알 수 있다. 앨범 커버는 팻 메스니의 앨범을 보는 듯 회화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앨범 안에는 유명 기타 브랜드의 스티커가 들어있다. 해당 브랜드의 기타에 붙이면 꽤나 간지 날듯. 부록으로 기타 모양의 가죽 열쇠고리가 들어 있다. 아쉽게도 크기가 너무 커서 실제 사용하긴 힘들 것 같다. 연주곡들은 하나같이 감미롭고 마음을 정화해주는 듯하다... 2009. 8. 5.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