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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기록45

[책 요약: Part 3-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4~7세 아이의 발달을 위한 두 번째 마법의 열쇠인 '주의력'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집중력과 주의력은 다르다? 무언가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말해도 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의 부모들에게 '아이가 주의력이 부족한 것 같다'라고 하면 부모들은 '아니에요. 우리 아이는 집중력이 좋다'라고 반색한다. 이런 경우, 집중력은 좋을 수 있지만, 주의력은 집중력과 다르다. 집중력: 한 가지 정보에 힘을 실어 집중하는 능력 주의력: 필요한 과제나 싫어도 해야 하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 (즉, 관심없는 일이나 원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함.) 결국, 주의력이란 학습 상황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공부)에 집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4~7세 시기에.. 2021. 11. 13.
[책 요약: Part 2-2]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 책의 앞부분 요약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tistory.com)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4~7세의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7세는 아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3살까지의 육아의 초점이 아이에게 필 carragher.tistory.com [책 요약: Part 2-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tistory.com) [책 요약: Part 2-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Part1에서는 4~7세 아이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종 세트로 지식, 주의력, 마음 조절력을 다루었습니다. .. 2021. 11. 4.
[책 요약: Part 2-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Part1에서는 4~7세 아이 발달을 위한 마법의 열쇠 3종 세트로 지식, 주의력, 마음 조절력을 다루었습니다.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tistory.com)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4~7세의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7세는 아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3살까지의 육아의 초점이 아이에게 필 carragher.tistory.com Part2에서는 세 개의 마법의 열쇠 중 '지식'에 대해 다룹니다. * 4~7세 시기에 습득하는 지식의 의미 - 이 시기에 알게 된 지식은 그다음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연결 다리 역할을 수행 - 기존의 지식에서 .. 2021. 11. 1.
[책 요약: Part 1]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4~7세의 아이의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4~7세는 아이 교육에 있어서 부모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하는 시기입니다. 3살까지의 육아의 초점이 아이에게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과 정서적 안정이었다면, 4세부터는 육아의 초점이 '교육'쪽으로 조금씩, 서서히 흘러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직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미취학 상태. 부모들은 이 시기부터는 아이들에게 뭔가 가르쳐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긴 하는데, 정작 '무슨' 교육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누구는 몇 살에 한글을 떼고, 몇 살에 숫자 계산을 했다'더라, '영어는 어릴 때부터 들려줬더니 잘하더라'라는 식으로 본격적으로 아이들간 비교가 들어가는 시기.. 2021. 10. 29.
수원 시내 자전거로 돌아 다니기 2 날씨는 좋고 집에만 몸 비비고 있는건 아닌것 같아서 자전거 타러 나갔다. 오늘도 수고해줄 내 철티비. 내 철티비는 브레이크는 앞바퀴만 되고, 기어는 1단만 된다. (원래는 15단) 체력 단련에 아주 그만이다. 오늘은 영통에 있는 열빵짜장면집을 찍고(사먹진 않고) 망포동 은행골가서 초밥 사오기로 했다. 출발~ 나침반을 하나 샀다. 2000원. 왠지 있어보인다. 딱히 쓸일은 없다. 무슨 산에 가는 것도 아니고, 난 수원에 온지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수원 지리를 잘 모른다. 맨날 집근처, 회사 근처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수원 지리도 딱 집근처, 회사근처만 안다. 요즘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사실 수원 지리를 익히기 위한 것도 있다. 적어도 수원 시내에서는 네비없이 운전하고 싶다. 오늘은 영통과 .. 2010. 9. 26.
수원 시내 자전거로 돌아 다니기 할일없는 추석 연휴.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간만에 자전거를 끌고 수원 시내를 돌기로 했다. 나의 애마: 3년 전 6만5천원을 주고 산 코X스 자전거 오늘의 목적지는 장안문 앞 보영만두과 만석공원 근처 신사강 식당. 수원 맛집 까페에서 찾아낸 장안구 맛집들이다. 먼저 보영만두를 타켓으로 장안문을 향하였다. 가는 중간 중간 경로 파악을 위해 거리 사진을 찍었다. 웨이포인트: (291 297) 웨이포인트2: 지동성당 창룡문 안내소에서 한 컷. 창룡문에서 장안문으로 넘어가는 길은 오르막인데다가 공사중이라서 자전거로 다니기엔 무척 불편했다. 겨우겨우 장안문 도착하고 보영만두 발견. 하지만 추석 연휴라 휴업;;; 날씨 좋다~ (장안문) 9/21~25일까지 휴업 추석 연휴라 휴업일꺼란건 어느 정도 예상하.. 2010. 9. 24.
홍콩 여행 첫째 날 2009년 9월 15일 비행기 출발 시간은 10시 30분이다. 난 거의 5시에 일어난다. 짐을 챙기고 인천행 리무진 버스를 타기위해 집을 나섰을 때가 6시 쯤. 수원에서 인천공항까지 두 시간 정도 걸릴꺼라 생각했는데, 한 시간 조금 더 걸려서 도착했다. 너무 일찍 왔다;;;; 수속을 하는데, 홍콩 현지 날씨가 매우 안 좋단다. 태풍인가 폭풍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 어쩌면 비행기가 캔슬될 수도 있다고 한다. 요즘엔 무슨 일이 있는 날마다 비가 내린다. 그래도 발권은 정상적으로 진행됐고, 수속도 무사히 마쳤다. 아침은 공항 식당에서 대충 먹고 홍콩으로 고고~ 예상 대로 홍콩은 폭풍중이었다-_-;;; 몇 번의 삽질끝에 옥토퍼스 카드와 A21 왕복권을 끊고 이층 버스를 탔는데, 이건 머 차가 가고 있는 건지 세.. 2009. 9. 26.
홍콩 여행 둘째 날 2009년 9월 16일 마카오를 가기로 한 날이다. 마카오행 제트보트 선착장이 있는 셩완역으로 가기 전, 시간이 남아 숙소 근처 구룡 공원에 갔다. 출근 시간대라 공원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공원 직원으로 보이는 몇몇이 전부였고, 공원은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다. 아침 일찍 나온터라 길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출근하고 있었다. 오늘은 화요일이다. 나도 휴가가 아니었으면, 저렇게 바쁘게 출근하고 있었을텐데... 문득 휴가 중이라는 게 실감이 났다. 구룡 공원 옆 로열 퍼시픽 호텔을 잠시 기웃거리다 너무 더워 하버시티로 피신 =3=3=3 이 곳에서 잠시 쉬었다 다시 침사추이 역을 향하였다. 침사추이 역으로 가기 전, 레코드 가게가 있어 잠깐 들렸다. 홍콩에 온걸 기념해서 CD를 한 장 샀다. 홍콩에.. 2009. 9. 26.
홍콩 여행 셋째 날 2009년 9월 17일 아침에 Ryu를 만나 간 곳은 정말 로컬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다. 취엔완 라인의 종점인 취엔완 역에서 내려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서 도달한 곳은 시골 마을의 딤섬집이었다. 모든 게 셀프였고 차도 직접 타서 먹어야 했으며, 메뉴판은 광둥어로만 되어 있었다. 음식 만드는 시간도 오래 걸려서 딤섬이 나오기까지 30분은 족히 기다렸다. 하지만, 맛은 최고. 특히 통새우 딤섬(하까우?)과 잎사귀 밥이 일품이었다. 창펀(?, 책에는 쏭왓아우욕청으로 나옴)도 맛 있었는데, Ryu가 실수로 간장을 한 가득 뿌리는 바람에 조금 짰다 ㅋㅋㅋ 오후엔 방울 토마토를 먹으며 Ryu의 집에서 늘어져 있었다.-_-;;; 밖이 덥기도 했거니와 엑박의 유혹을 이기긴 무리였다... 한참 늘어져 있다.. 2009. 9. 26.
홍콩 여행 마지막날 2009년 9월 18일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게스트 하우스를 나섰다. Ryu를 만나기로 한건 12시. 시간이 남아 센트럴 역 근처를 돌아보기로 했다. 이 곳은 은행 건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홍콩 달러는 HSBC, Bank of China, Standard Chartered 이 세 은행에서 발행하는데 이들 은행 지사 모두가 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HSBC 건물 앞에는 청동 사자상이 있었는데, HSBC에서 발행되는 모든 홍콩 달러 지폐에는 이 청동 사자상이 들어있다고 한다. 은행가 바로 옆에는 청콩공원이 있다. 주변의 높게 솟은 건물들로 둘러싸인 청콩공원에서 도심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작은 섬과 같았다. 사진 몇 방 찍고 바로 옆 성 요한 성당으로 갔다. 성 요한 성당(St. Joh.. 200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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